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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85건)
을사늑약을 해부한다.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2015년 을미년은 을사늑약 110주년이다. 1905년 11월18일 오전 1시 반에 일본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였다. 이로써 대한제국은 대외적으로 국가가 아니었다. 그런데 을사늑약 전...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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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과 역사왜곡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전두환 정권 ‘폭도’규정 한 광주 시민들 ‘민주투사’ 역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 여러 가지이다. 그 중 하나가 “역사 기록을 완전히 믿지 말라”이다. 조선왕조실록도 역사적 사실(Fact...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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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1905년 11월20일 월요일 새벽에 이 경성 곳곳에 배포되었다. 신문 2면에는 사장이자 주필인 장지연이 쓴 사설과 성낙영 기자가 취재한 기사가 실렸다. 해 뜨자마자 신문을 본 시민들은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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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란, 동학농민혁명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1894년 12월 2일 전북 순창 피노리에서 부하 김경천의 밀고로 잡힌 전봉준은 1895년 1월말에 들것에 실려 서울로 압송되었다. 그는 일본영사관에 끌려가 조사를 받은 후 의금부 감옥에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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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징비록’인가?
김세곤 칼럼 KBS 대하사극 ‘징비록(懲毖錄)’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징비록’은 영의정이자 도체찰사 류성룡(1542~1607)이 남긴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솔직한 고백과 통렬한 반성의 기록이다. ‘징비’란 “내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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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분기 역 논란
* 최근 KTX 호남선 개통을 앞두고 요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분기 역과 관련한 2005년 가을 당시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옮깁니다. 「새 풀이 헌 풀을 이긴다」(도서출판 한울, 2011년 11월). pp.279-...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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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병을 기억하자.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서울시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1관 ‘대한민국의 태동’ 전시실에는 1866년 병인양요부터 1910년 국권상실까지 50년간의 자주적 근대국가의 꿈과 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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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역사인물에 대한 관심을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광주지하철 농성역. 금남로 가는 노선 개찰구 앞에 붙어있는 액자에 시선이 멈추었습니다.한국 역사 지켜 온 지혜롭고 의로운 땅 호남은 한국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 새로운 이...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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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황상을 그리워하다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책 정리를 하다가 서류 파일에서 글씨 한 장을 찾았다. 자세히 보니 몇 해 전에 강진군 다산 유물전시관에서 열린 에서 본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오언시이다. 황...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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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노량해전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4 12월16일 오전, 광주광역시 학동 무광사 武光祠에서는 국제고와 전남여상고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김천일, 김덕령, 정운, 송희립, 강항, 노인에 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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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이 뜨고 있다.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4 월봉서원이 뜨고 있다. 6월12일에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월봉서원을 방문하였다. 나청장은 “월봉서원은 다른 지역의 향교 · 서원 활용 사업과 달리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쉽고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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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순신 若無湖南 是無舜臣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4 ‘명량’ 영화에서 잊을 수 없는 장면은 이순신과 아들 회가 들판을 걸으면서 울돌목 회오리에 대하여 한 이야기입니다. “천행이었다.” “천행이라니요?” “그랬지. 그 순간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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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4.7.23 남도일보 인터넷에서 영화 ‘명량' 예고편을 보았다. “이 싸움은 불가합니다.”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더 이상 살 곳도 물러 설 곳도 없...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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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평화, 겉과 속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1909년 10월26일 아침 9시 30분경 하얼빈 역, 여섯 발의 총성이 울렸다. 의사 義士 안중근이 한국침략 원흉, 동양평화 교란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이다. 절명한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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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의 유래를 아시나요?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남도일보 게제글(2014.12.3) 광주의 상징이자 5·18 광주민주항쟁 현장인 금남로의 유래를 아시나요? 금남 錦南이란 무슨 의미인지요?11월 중순에 서울시 대방동 남도학숙에서 광주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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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멜 탈출 350주년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여수시 이순신 광장의 ‘여수의 역사’ 부조에는 ‘1666, 하멜 여수를 떠나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헨드릭 하멜은 우리나라를 최초로 세계에 소개한 인물이다.동인도회사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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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을 되돌아 본다.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2015-04-15 1894년에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었다.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이다.1월10일에 녹두장군 전봉준이 주동한 고부농민봉기가 일어났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항거한 집단행동...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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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그리고 그 후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 개봉일에 ‘명량’을 보고 나서, 다음날 다시 영화를 보았습니다. 명량해전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어떻게 12척의 배로 300척의 왜군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까? 더구...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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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조약과 춘범루(春汎樓)
김세곤(호남역사연구원장)남도일보 게재글(2015.4.12) 1895년 4월17일에 시모노세키 조약이 체결되었다. 청나라의 이홍장(李鴻章 1823∼1901)이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9...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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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고정주와 영학숙(英學塾)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남도일보 게재글(2015.4.6) ‘슬로시티 창평’은 개화의 요람이다. 1906년 4월에 호남 최초의 신학문의 요람 영학숙(英學塾)이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춘강 고정주(春崗 高鼎柱 1863&...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7-07-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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