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식

 

 

군대에서 썼던 표현으로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게 있었다. 어느새 사회에서도 꽤나 많이 사용하게 되었던..

 

 

 

 

이 기사를 보니 딱 저 표현이 생각난다.

 

 

 

 

누군가 힘있는 사람이 뒤를 봐주면 결국 자격이 없는 친구도 '될 때까지' 시도할 수 있게 되나 보다.

 

 

 

 

친노 깨시민들은 새누리당의 권력 남용으로만 생각하겠지만,

 

 

 

 

나는 새정련의 문재인도 비슷하다고 본다.

 

 

 

 

정치적 능력도 없고, 당에 기여한 것도 없고, 심지어 민주당과 김대중을 지지한 적이 있었는지 정체성조차 의심스러운 문재인.

 

 

 

 

기여는 커녕 온갖 저능아스러운 삽질과 아집, 추악한 욕심으로 당에 피해만 입힌 문재인.

 

 

 

 

저런 허접한 정치인을 억지로 부산에서 국회의원 만들고 허접한 역량의 초선을 대통령 후보로, 다시 당 대표로... 그리고 다시 다음 대선 후보로...

 

 

 

 

안 되면 될 때까지 계속 대선후보로 밀고 필요하면 다시 당 대표로 밀고?

 

 

 

 

최경환 인턴이야 그냥 공단의 사원으로 들어가는 것이지만

 

 

 

 

문재인은 대한민국 정치판의 최고 핵심에 그냥 프리패스로 들어가는 셈이다.

 

 

 

 

대한민국 정치계 최고 최악의 인턴이 바로 문재인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인턴과 새정치연합의 인턴

 

 

 

 

어느 게 더 심각하냐?

 

 

 

 

물론 본질은 같다. 영남 출신은 사회적 경쟁에서 다른 지역 출신보다는 무조건 더 유리해야 한다는 사회적 묵시(?)가 작용한다.

 

 

 

 

호남은 그 리그에 끼지도 못하게 하는 게 이 사회의 정의 감각이고

 

 

 

 

진중권이나 조국 같은 자들이 얍삽한 논리와 번지르르한 간판으로 기어코 덮고 가려는 현실이 이것이다.

 

 

 

 

이 사회의 주류는 영남 1진이 해먹었는데,

 

 

 

 

이 사회의 신주류는 영남 2진이 해먹어야 하겠다.

 

 

 

 

영남 최후의 1인까지 행복해지기 전까지는 이 나라 다른 지역 출신들은 입을 다물라.

 

 

 

 

이것 아닌가?

 

 

 

 

호남정당, 호남정치를 저주하는 자들은 저 진실을 드러내고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 바로 호남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기적의 인턴 기사 링크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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