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길, 선임대표 김성호, 운영위원장 문병호)은 11월 22일 오전 12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2016년 광주전남 회원 간담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그동안의 포럼 활동상황 설명, 차후 활동방향에 대한 광주·전남지역 회원의 의견수렴 및 2017년도 사업방향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된다.

  정책세미나는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이승종 서울대 교수의 발제와 이정록 전남대 교수와 김영주 전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의 지정토론 및 플로어 참여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길 이사장(전 법무부장관), 김성호 선임대표(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수삼 고문(성균관대 석좌교수), 문병호 운영위원장(전 중앙일보시사미디어대표), 이수행 공동대표(오산도시공간 대표)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호남미래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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