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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69건)
2017 정유년과 호남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병신년(丙申年)이 간다. 달랑 4일 남았다. 2016년은 나라가 완전히 병신 되기 십상이었다. 그런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졌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가 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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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은 평등해야 한다. 서재필[徐載弼]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호는 송재(松齋)이다. 영어명은 필립 제이손(Philip Jaisohn)이다. 아버지는 서광언(徐光彦)이며, 외가는 성주이씨로 17세기 초 이조참판 이성(李珹)이 보성에 내려와 터를 잡았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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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진 3·1운동 대표, 양한묵[梁漢默]
1862(철종 13)∼1919. 독립운동가.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길중(吉仲), 호는 지강(芝江). 전라남도 해남 출신. 상태(相泰)의 아들이다. 1894년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가 되어 능주세무관(綾州稅...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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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와 민족 자립, 나철[羅喆]
1863(철종 14)∼1916. 대종교의 초대 교주·독립운동가.본관은 나주. 본명은 나두영(羅斗永)·나인영(羅寅永). 호는 홍암(弘巖). 전라남도 보성 출신.29세 때 문과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이후 승정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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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야 (3) 김성일, 이순신의 발탁이 잘못되었다고 상소하다.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1591년 11월 김성일 · 심희수 등이 축성 중지를 청하고 이순신의 발탁은 잘못된 인사라고 상소하였다. 부제학 김성일 등이 차자(箚子 간단한 서식의 상소문)를 올려 시폐(時弊) 10조를 논...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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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전봉준[全琫準]
본관은 천안(天安)이고, 초명은 명숙(明叔)이며, 녹두장군(綠豆將軍)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선 말기인 1855년(철종 6) 전라북도 태인(泰仁)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민란의 주모자로 처형된 후부터 사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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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야(2); 일본 정세를 명나라에 아뢸 것인가 ?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1591년 3월에 선조는 김성일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쟁이 없다’를 국론으로 정했지만 내심 찜찜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선조에게 보낸 국서에서 ‘명나라를 정벌할 것이니 조선이 명나라 정벌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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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야 - 조선통신사의 엇갈린 보고
김세곤 (호남역사연구원장)임진왜란은 예고된 전쟁이었다. 조짐을 알았지만 대비하지 않았다. 1591년 3월, 선조는 일본을 다녀 온 조선통신사를 접견했다. 정사는 황윤길, 부사는 김성일, 종사관은 허성이었는데, 이들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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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동학혁명의 3걸 김개남(金開南)
1853(철종 4)∼1895(고종 32). 조선 말기의 동학농민운동가.본관은 도강(道康). 초명은 영주(永疇), 자는 기선(箕先)·기범(箕範). 전라북도 정읍출신으로, 아버지는 김대현(金大鉉)이다.동학에는 1...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  2016-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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