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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7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척결한 박상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척결할 수 있을까? 그것도 폭군 연산군 시절에. 그런 강직한 관리가 있다. 중종 시절에 청백리로 두 번이나 뽑힌 박상(朴祥 1474∽1530)이다.전라도 나주에 우부리(牛夫理 일명 소부리)라는...
김세곤  |  2020-12-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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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4)
임오군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고종은 흥선대원군에게 전권을 맡겼다. 8년 만에 정권을 장악한 대원군은 곧바로 군인들에게 녹봉미 지급을 약속하고, 별기군을 혁파해 5군영 체제로 군제를 되돌렸다. 이러자 군졸...
김세곤  |  2020-12-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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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3)
1882년 6월 10일 오전에 성난 군졸과 하층민들은 창덕궁 돈화문으로 몰려갔다. 겁에 질린 수문장은 도망갔고 군졸과 백성들은 민생을 파탄 낸 중전 민씨부터 찾았다. 먼저 이들은 선혜청 당상 민겸호를 궐 안에서 죽였...
김세곤  |  2020-12-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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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2)
1882년 6월 9일 오전에 선혜청 당상 민겸호 집을 박살 낸 훈련도감 군졸들은 민겸호의 보복을 우려하여 운현궁의 흥선대원군을 찾아가 하소연하였다. 대원군은 주동자들을 만나 노회하게 군졸들의 행동을 나무라면서 자신은...
김세곤  |  2020-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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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은 부패에서 발단했다. (1)
개항 6년째인 1882년 6월에 임오군란(壬午軍亂)이 일어났다. 임오군란은 부패에서 발단했다. 민씨 척족 실세인 선혜청 당상 겸 병조판서 민겸호의 심복인 창고지기가 군졸에게 줄 쌀에 농간을 부린 탓이었다.6월 5일에...
김세곤  |  2020-1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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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35)
1671년 6월 4일, 대사헌 장선징 등의 상소는 계속된다.“그런데 결코 지탱하기 어려운 것은 아마도 신역(身役)일 것입니다. 여러 가지 명목이 거의 수십 종을 넘고 각읍의 군보(軍保) 수가 또한 수십만 이상이니, ...
호남미래포럼  |  2020-11-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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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34)
1671년 6월 4일에 대사헌 장선징 등의 상소는 계속된다.“모든 관부에서 공사(公私) 간에 일상적으로 쓰는 용도와 수요를 일체 줄이고 혁파하여 윗물을 먼저 맑게 하며 뭇 신하들을 이끌고 인도하시어 맡을 일을 힘쓰게...
김세곤  |  2020-1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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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32)
1671년 6월 1일에 현종은 술 낭비를 중지하라고 하교하였다."국가가 위태롭고 백성이 구덩이에 굴러 죽는 이때를 당하여 비록 그만둘 수 없는 일이라도 중지하여야 할 것인데 더구나 낭비이겠는가. 주방(酒房)에서 매일...
김세곤  |  2020-10-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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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31)
1671년 5월 16일에 함경도 각 고을에서 말과 소의 돌림병이 크게 번져서 개와 돼지까지도 전염되어 죽었다. 함흥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크게 쳐서 벼락에 맞아 죽은 사람이 있었다.(현종개수실록 1671년 5월 16일...
김세곤  |  2020-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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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30)
1671년 5월 13일에 현종은 창덕궁 희정당에 나아가 대신들과 비변사의 신하들을 인견하였다.좌의정 허적이 아뢰었다."올해에 죽은 사람을 각 도에서 대부분 사실대로 아뢰지 않았으니, 전하께서 사람들이 장차 다 죽게 ...
김세곤  |  2020-10-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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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9)
1671년 5월 1일에 현종은 비변사가 건의한 진휼 정책을 윤허했다. (현종개수실록 1671년 5월 1일)비변사가 일찍이, 강도(江都 한강 주변)의 해묵은 콩 1만 섬을 경기 고을의 백성들에게 나누어 지급하고 또 6...
김세곤  |  2020-09-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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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8)
1671년 4월17일에 진휼청(賑恤廳)이 아뢰었다."서울의 구휼소를 임인년(1662년)에는 3월 11일에 설치하였다가 5월 10일에 파하였으며 무신년(1668년)에는 2월 2일에 설치하였다가 5월 25일에 파하였습니...
김세곤  |  2020-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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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의병 (11)
1594년 4월 즈음은 명과 왜의 외교 협상으로 전쟁은 소강상태였다. 그런데 백성들은 굶주림이 심했고, 전염병도 창궐했다. 선조가 애통교서(哀痛敎書)를 내릴 정도였다. (선조수정실록 1594년 4월 1일)김덕령도 군...
김세곤  |  2020-09-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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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7)
1671년 4월 2일에 집의 이단석과 장령 윤리가 자식을 삶아 먹은 사건에 대하여 아뢰었다. (현종개수실록 1671년 4월 2일)"충청도 연산(連山) 땅에서 일어난 자녀를 삶아 먹은 변고는 실로 고금에 없던 일로 차...
김세곤  |  2020-09-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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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의병 (10)
# 광주광역시 충장로는 팔도의병장 김덕령(1567∼1596)의 시호를 딴 도로명이다. 무등산 충장사(忠壯祠)는 그를 기리는 사당이다.1593년 11월에 김덕령은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매형 김응...
김세곤  |  2020-09-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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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6)
3월 하순인데도 평안도 등 여섯 도에 눈이 내렸다. 평안도 이산(理山) 등 네 고을과 황해도 수안(遂安)과 경상도 창원(昌原)과 원양도(原襄道 강원도) 원주(原州)와 충청도 영춘(永春)과 전라도 운봉(雲峰) 등 고을...
김세곤  |  2020-09-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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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의병 (9)
# 제2차 진주성 싸움「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엔 1593년 6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진주성 싸움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6월 21일에 왜군이 진주성을 에워쌌다. 22일부터 24일까지 조선군은 왜군을 물...
김세곤  |  2020-09-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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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5)
1671년 3월11일에 원양도(原襄道 강원도) 원주에 큰 눈이 내렸는데 그 두께가 거의 두 치나 되어 산과 들이 모두 하얗게 변하였다. (현종개수실록 1671년 3월 24일)황해도도 3월 들어 잇따라 된서리가 내리고...
김세곤  |  2020-08-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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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의병 (8)
# 1593년 6월 29일, 왜군이 진주성을 함락시키자 김천일·최경회 등 6천 명이 전사하였고 6만 명의 백성과 소 · 돼지 · 닭까지도 모두 도륙되었다.1593년 1월 8일, 명나라 이여송이 지휘하는 조명연합군이 ...
김세곤  |  2020-08-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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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시대의 전염병과 재해 (24)
1671년 3월의 조선은 ‘참혹’ 그것이었다. 전염병과 굶주림으로 온 나라가 지옥이었다. 1671년 3월20일에 조정은 평양교수의 직책을 임시로 폐지하였다. 흉년때문이었다. (현종개수실록 1671년 3월 20일)3월...
김세곤  |  2020-08-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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